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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6 [산업일보] 심토스(SIMTOS) 2018 KEM, 오일스키머 국산화 ·해외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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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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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 노인영 팀장이 오일 스키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해외 업체에 의존해 오던 공작기계 부품 분야에 국산화 바람을 불어넣은 'KEM'이 3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일정으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문전시회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KEM은 오일 스키머, 인터페이스 커버, 스파크 킬러, 오일 쿨러, 서지 킬러 등 다양한 공작기계 관련 부품들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공작기계에서 발생하는 절삭유에 함유된 환경오염 물질을 정제하는 다양한 오일 스키머 제품을 집중 홍보 중이다.


이 가운데 튜브타입 오일 스키머는 표면층 오일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6mm 직경의 친유성 특수 튜브를 이용해 연속적으로 표층 오일을 제거할 수 있다. 이동성 역시 좋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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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 노인영 팀장은 “자사의 오일 스키머가 개발되기 전에는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비싼 가격과 사후 서비스가 어려운 미국 제품에 의존하고 있었다”라며 “최근에는 좋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KEM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노 팀장은 “앞으로 KEM은 주력 제품인 오일 스키머의 시장 확대를 위해 품질 개선 연구에 집중하고 해외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상식 기자 scs9192@kidd.co.kr 



[출처] 산업일보 [심토스(SIMTOS) 2018] KEM, 오일 스키머 국산화·해외시장 공략 

http://www.kidd.co.kr/news/201596